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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성령과 변화 시리즈 설교 1 -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설교본문 슥 4:6-10  설교자 김준수 목사 
설교일 2013-01-06  조회수 2087
제목 성령과 변화 시리즈 설교 1 -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본문 슥 4:6-10
장소 밝은세상교회
시기 2013. 1. 6
 
매년 새 해가 되면 사람마다 새로운 기대와 소망으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직장인들을 상대로 어느 신문사가 새해 소망을 물었습니다. 1위가 무엇인지 궁금하십니까? 이직하고 싶다가 1위입니다. 그 다음은 승진, 그 다음은 연애입니다. 새해가 되면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도 새로운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새해 벽두에 나라와 민족 앞에 놓인 숱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키워드를 626명의 교수들이 선정하였습니다. 그 사자성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제구포신’ (除舊布新)입니다. 이 말은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 것을 펼친다.”란 뜻이라고 해요.
 
요즘 극장가에서 상영 중인 영화들 가운데 뮤지컬 영화인 레미제라블이 제일 인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부부도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 대혁명 이후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사가 아닌 노래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갑니다. 무려 3시간 가까이 상영되는 이 영화에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해요. 그 이유는 이 영화가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까닭도 있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시대적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이 나라 국민들은 도처에 깔린 절망 앞에서 힘겹게 살고 있습니다. 특히 서민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조차 없는 막다른 골목에까지 내몰리고 있습니다. 연탄 살 돈 몇 푼이 없어 찬 방에서 밤을 지새우다가 얼어 죽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동설한에 길모퉁이에서 보잘 것 없는 물건 얼마치를 팔아보려고 꽁꽁 언 발을 동동 굴리며 하루 종일 애태우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어 무슨 일자리가 없나 해서 택시회사 주변을 서성이는 40대 후반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서민들의 이런 삶의 애환은 공장에서 쫓겨나 어린 딸을 먹여 살리려고 머리를 잘라 팔고 어금니를 뽑은 영화 레미제라블의 여주인공 팡틴의 고통스런 얼굴에서 묻어나오는 슬픔과도 같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어차피 절망과 희망이 교차되는 삶을 숙명적으로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만큼이나 희망을 노래하고 싶은 때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땅을 사는 우리 모두는 동터오는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열망과 기대가 그 어느 해보다 크고 간절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망을 하면서도 현실을 바라보면 답답하고 암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내외 경제상황은 심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찬바람이 더욱 거세게 몰아친다고 합니다. 380만 명이나 되는 청년 실업자가 직장을 찾지 못해 아우성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잔뜩 위축된 교회는 더욱 힘든 고난이 예상됩니다. 사방을 둘러보면 어디 한군데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신문의 칼럼을 보니까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여객기가 비행 중에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심하게 요동했습니다. 기장은 비장한 음성으로 기내방송을 하였습니다. “승객 여러분,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한 승객이 동승한 목사에게 저게 무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목사는 “그 말은 희망이 없다는 뜻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희망 없음’을 기장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에둘러 말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 말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이 목사는 현실주의자인 것 같습니다. 나는 이 목사가 신학을 잘못하고 믿음도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이라면 놀란 옆 승객에게 이렇게 답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장의 말은 여전히 우리가 희망이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왜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굳게 믿어야 할까요?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신앙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온갖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죽는 순간에도 그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는 기적을 먹고 사는 존재입니다.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요,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더 큰 기적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사나 죽으나, 앉으나 서나, 일을 하고 있으나 잠을 자나 어떤 상황에서든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성령의 사람은 어떻게 사는 사람인지를 배울 것입니다. 다함께 본문 6절을 읽겠습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 의 영으로 되느니라”
 
주전 517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영도하에 포로에서 풀려나 본토로 귀환했습니다.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본토로 돌아왔지만 그들 눈앞에 보이는 것은 황량한 산위에 무너진 성벽과 파편만 나뒹구는 성전터였습니다. 유다인들은 성벽을 짓고 자기들이 살 집을 짓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성전부터 다시 짓기로 하였습니다. 이 성전이 훗날 헤롯이 확장 건립한 스룹바벨 성전입니다. 스룹바벨 성전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애초부터 세울 수 없는 건물입니다. 황량한 벌판에 무슨 나무가 있나 돌이 있나 그렇다고 기술이 있나, 도무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꿈과 비전은 있지만 현실을 보면 너무나 보잘 것 없고 미약하기만 합니다. 여러분, 현재의 고통이 너무 크면 웬만히 강단이 있는 사람도 미래의 소망이 끊깁니다.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유다인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가진 것으로는, 자기들의 실력으로는 성전을 지을 째비가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절망하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졌던 것이죠.
 
이 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 격려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흰 할 수 있다. 너흰 반드시 이룩해낸다. 내가 있지 않느냐? 내가 너희를 도와주겠다.” 하나님은 자신의 전능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자신을 만군의 여호와라고 소개하십니다. 그리고 스룹바벨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전을 짓는 일이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이 말씀이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 말씀을 세 가지 교훈으로 정리해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우린 금년 한 해 영적인 일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우린 해 볼 만큼 다 해보았습니다. 젖 먹는 힘까지를 필사적으로 쏟아도 보았고, 능력을 있는 대로 다 쏟아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보니깐 살만해졌습니까? 부강해졌습니까? 견고해졌습니까? 부흥하였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실망스럽게도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우린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개인도 풀이 죽어 있고, 국가도 풀이 죽어 있습니다. 교회도 기가 꺾여 있습니다. 우리 교회뿐만이 아녜요. 교회가 크건 작던 요즘 교회가 안 된다고 울상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는 그렇습니다.
 
어제 온누리교회에 다니는 전도사를 만나 교회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국 최고의 신학대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장신대학원의 금년도 입학생 모집에 응시한 수험생 수가 전년보다 500명 가량 떨어졌다고 합니다. 과거 5대일이던 경쟁률이 3대일로 뚝 떨어졌어요. 듣자 하니 재작년 장신대학원 졸업생 가운데 단 10%만 전임전도사로 채용되었다고 그럽니다. 함부로 신학교에 들어갔다간 굶어죽는다는 걸 눈치 빠른 청년들이 알아차렸을까요? 온누리교회도 교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청년 수가 줄어 청년공동체 두 개를 최근 하나로 통합했다고 그럽니다. 한국교회가 비상인 것입니다. 좋은 시절 다 갔어요.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정신을 바짝 차린다는 것은 곧 변화를 향해 끊임없이 갈망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는 사자 같이 우릴 삼키려고 두루 다니는 원수 마귀의 먹잇감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유럽교회들과 같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영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문을 닫을지도 몰라요. 우리 가정이 영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깨질지도 모릅니다. 우리 개인의 신앙이 영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세상에 빠지고 말거예요. 20여 년 전 국민 탤런트였던 최진실 가정을 보세요. 가정불화로 4년 전 최진실이 자살했고 2년 전엔 남동생이 자살했고 어제는 조성민이 자살했어요. 교회를 다닌다고 말했던 그들예요. 자녀들도 있다던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영적무장이 없는 신앙인을 사탄이 한 방에 무너뜨리는 일은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쉬운 일입니다. 나는 우리 교회 성도 모두가 영적으로 변하여 정말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저부터 금년에는 그래 보렵니다. 여러분도 담임목사가 성령 충만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둘째는 무너진 성전을 복구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장 서두를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 내면에 무너진 신앙을 복구해야 하는 일이 가장 먼저 서두를 일입니다. 7절을 읽어보신 다음 말씀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러분, 여러분 앞에 놓인 큰 산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믿음을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게 과연 무엇이냐는 것이죠. 바로 그게 큰 산입니다. 그것은 기독교 회의주의일 수도 있고, 교회는 이제 안 된다는 체념일 수도 있고, 끝없는 혼돈과 고뇌일 수도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일 수도 있습니다. 그게 큰 산입니다. 여러분, 그 큰 산을 허물어버려야 합니다. 과감하게 허물어 버리십시오! 믿음으로 무너뜨리십시오! 상처받고, 외롭고, 연약하고, 그래서 믿음이 없게 돼버린 당신의 마음 깊숙이 도사린 불신앙을 다시 회복하여 영적인 성전을 다시 지으십시오! 금이 가고 틈이 벌어지고 허물어진 당신의 마음의 성전을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지으십시오! 높은 산을 허물어 평탄히 걸을 수 있고 성전을 지을 수 있는 평지를 만드십시오! 예, 그렇고말고요. 이것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이것만이 이 험난한 세상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하는 길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믿음에 관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믿음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믿음이 없는 게 문제입니다. 믿음이 없는 게 탈입니다. 오늘 스가랴서의 말씀이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은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에 알게 모르게 스며있는 무너진 성전을 어서 재건하라는 것입니다. 과연 맞는 말씀입니다. 과연 옳은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마음에 무너진 성전을 다시 쌓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가 하지 못할 불가능한 일들을 하나님이 대신 알아서 해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서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는 거예요. 우리가 무너진 성전을 다시 건축할 때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도 희망이 있습니다. 무너진 한국 교회들도 다시 바벨론 포로로 돌아가지 않고 열방의 빛이라는 소명을 감당할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도 놀라운 부흥과 성장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박수로 영광 올려드립시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배우는 또 하나의 교훈은 우리를 변화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은 하나님이 아닌 힘과 권력을 의지합니다. 미국은 월스트리트와 유대인들의 막강한 자본을 의지합니다. 일본은 야수쿠니 신사를 의지합니다. 중국을 움직이는 힘은 공산당입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입니까? 대통령입니까 국회입니까 검찰 권력입니까 아니면 시민단체입니까? 사람들은 속고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그분에게 진정한 힘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오직 그분에게만 진정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십니다. “내 힘으로도 안 되고 내 능력으로도 안 되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되는구나!”라고 깨닫고 확신하는 사람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교회들이 팔려 절이 되고, 사업이 안 돼 파산을 하고, 직장에서 쫓겨나 백수가 되어도 우리들의 미래는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소망이 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리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선포하십시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이다”고 소리치십시오. 그런 당신에게 하나님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은총, 은총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은총을 당신 삶 가운데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주체할 수 없는 은총을 우리 교회 위에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좋은 대통령을 뽑았다고 나라가 잘 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합니다. 북한이 로켓을 쏘아대고 핵무기를 개발한다고 해서 놀랄 것 없어요.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도우시는 한 무력과 군사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 건물이 화려하게 치솟고 수천 명, 수만 명이 그 안에 출입해도 결코 부러울 게 없어요. 성령의 능력이 그 안에 없으면 순식간에 교회는 허물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단 한 명의 교인이 성령 충만하다면 하나님은 그 교회를 통해 일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밝은세상교회 성도 여러분! 2013년 금년 한 해는 우리 모두 믿음의 이정표를 세우는 한 해가 됩시다. 여러분의 힘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능력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인간의 어떠한 힘이나 능력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신바람 전도사 황수관 박사를 보십시오. 그렇게 건강하게 보이더니 불과 67세 나이에 세상을 뜨지 않았습니까? 건강도 믿을 만한 게 못됩니다. 지식도 믿을 만한 게 못됩니다. 세상 권력도 믿을 만한 게 못 돼요.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만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진리를 알게 하시고 영생을 주신 예수님만 믿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직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하십시오. 오, 주여 제게 새 영을 부어주소서! 오, 주여 우리 교회에 새 영을 부어주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새해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를 소원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믿는 자들의 방패시오 요새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으로 우리에게 새 힘과 위로를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주의 날개 아래 보호하시며 나의 걸음을 실족하지 않도록 생명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승리하여 ‘하나님은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라는 찬양으로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능력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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